지난 1월 운영에 들어간 기획예산처의 ‘디지털예산 회계시스템’이 점차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다.
5일 업계 및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디지털예산회계기획단이 6개월 간의 디지털예산 회계시스템 시범 운영기간을 마치고 본격적인 시스템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담당 공무원들의 거센 불만들이 수그러 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00조원 규모의 나라 살림을 운영하는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은 지난 4월까지 잦은 오류, 느린 처리속도 등의 복합적인 이유로 회계 업무 담당 공무원들로부터 커다란 불만을 사 애물단지 취급을 받아왔다.
디지털예산 회계시스템 가동 초기인 지난 1월 공무원의 불만 접수 건수는 48건에 달했으나 8월말 현재 10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사용자 불만 접수 건수는 △2월 43건 △3월 20건 △4월 9건 △5월 4건 △6월 2건 △7월 3건 △8월 5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디지털예산 회계기획단이 시스템의 일부 기능 오류들을 개선하고 상당수의 중앙 부처 사업 및 회계 관련 실무자들이 시스템 사용 매뉴얼을 어느 정도 숙지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시스템 간 데이터 호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지방 자치 단체의 예산액이 틀리는 등의 일부 문제점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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