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테크놀러지스(대표 김유진)는 30일 김유진 회장, 보잉코리아 그레고리 랙스톤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자유경제구역청(청장 이환균)과 토지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휴니드는 앞으로 본사는 물론 R&D센터, 설비 라인을 송도로 이전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9월 미 보잉으로부터 2000만 달러의 해외 직접투자를 받았으며, 이번 계약체결은 휴니드가 보잉과 함께 공동의 역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보잉은 현재 휴니드의 2대 주주다. 휴니드는 앞으로 전술통신 장비 뿐 아니라 항공우주, 지휘통제, 데이터 링크, 감시 정찰 등 R&D 센터와 생산 설비를 확충할 계획이다.
김유진 휴니드 회장은 “우리 군의 정보통신 관련 대형 프로젝트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데다 동북아 허브로 급속하게 부상하고 있는 송도로 본사를 이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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