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들이 올 상반기에 사상최대의 순이익을 올렸다.
금융감독원은 올 상반기 국내은행의 순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23.4% 늘어난 9조9191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같은 순익 규모는 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이며 지난해 전체 순이익의 73%에 해당한다. 유형별로는 일반은행이 6조3520억원의 순이익을 냈으며 특수은행도 3조5671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순이익에는 LG카드와 SK네트웍스 매각이익이 각각 2조9000억원과 2000억원 포함돼 있는 것으로, 이들의 이익을 제외시 지난해보다 전체 순이익은 소폭(3000억원) 감소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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