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스(대표 김영달)는 디지털영상저장장치인 DVR만을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 판매하는 세계 1위, 국내 1위의 DVR 제조회사이다. 올해로 창업10년을 맞는 아이디스는 세계 최대의 DVR 연구인력과 생산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DVR 누적매출로 3000억원을 돌파하고 있다.
하니웰, 타이코그룹, 지멘스, 삼성테크윈 등 글로벌 선두권의 보안장비 회사들과 오랫동안 파트너십 관계를 맺어오고 있으며, 전세계 30여개국, 60여개 바이어를 두고 있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아이디스는 DVR 선두기업답게 PC타입에서 스탠드얼론형, 비디오 서버에 이르기까지 30여종의 다양한 보안제품군을 구축하고 있다.
아이디스가 올초 출시한 XDR GOLD 1600의 경우 D1급(720*480) 해상도로 초당 30장의 완벽한 실시간 재생을 구현하여, 그 기술력을 세계시장에서 극찬을 받았다. 이 제품은 미러링과 핫스왑방식을 접목시킨 혁신적인 백업기능을 선보여 선도기업으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또 CD-RW를 기본내장해 백업의 편의성 제공하며 하드웨어 와치독 타이머 기능을 지원한다. OS 및 SW가 플래시 메모리에 저장되어 있어 안정성이 향상되고 상호연결구조 암호화 방식을 통해 저장 데이터의 위조 및 변경이 불가능하다. 전면 USB포트를 이용한 데이터 백업 및 SW업그레이드가 용이하고 네트워크를 통한 감시/검색과 유동 IP를 지원한다.
아이디스는 탄탄한 재무구조와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로부터 저평가된 가치주로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상반기 매출이 377억원으로 지난 2005년 상반기 353억원을 6.8% 상회했고 반기 영업이익 역시 105억원으로 역대 최고의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2분기 영업이익률도 30%에 육박해 제조업종으로 탁월한 수익성을 누리고 있다.
아이디스는 현재 DVR 단품 판매를 넘어서 솔루션이 접목된 통합보안솔루션 사업을 확대하고 하고 있으며, 이미 일본 요코하마은행 전지점에 아이디스의 DVR과 자체 개발한 통합보안솔루션용 소프트웨어인 ViSS(비디오 스트리밍 서버)를 기반으로 한 통합보안솔루션을 구축한 바 있다. 아이디스 장차 영상보안시장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보안분야를 아우르는 시큐리티 전문그룹으로 위상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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