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17대 대선 후보들이 9일 오후 서울 상암동 YTN미디어센터 스튜디오에서 열린 합동 TV 토론회에서 네티즌과 시청자에게 사용자제작콘텐츠(UCC)를 이용한 질문을 받고 있다. 이날 UCC 토론회에는 전문 패널이 있었지만 지난달 23일 CNN과 유튜브 주관으로 열린 미국 민주당 대선 주자 간 UCC 토론회에는 패널이 없었던 게 다른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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