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코리아(대표 최종성 kr.BenQ.com)는 콘솔게이머를 위한 60.9㎝(24인치) LCD모니터 ‘FP241VW·사진’를 9일 출시했다.
FP241VW는 영상과 음성을 하나의 케이블로 압축 없이 전송할 수 있는 차세대 HDMI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LCD TV에서 이슈화된 오버스캔 문제를 해결한 신형 보드를 탑재했다. 특히 DVI, 컴포넌트, 컴포지트 등 다양한 입력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일반 모니터 기능뿐 아니라 각종 멀티미디어 및 콘솔 게이머로부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신제품은 화질개선 알고리듬인 자사의 센스아이를 업그레이드하여 ‘센스아이+게임’ 모드를 적용, 6가지로 최적화된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또 게이머들을 위해 ‘다이내믹’ 모드 외에 ‘액션게임’과 ‘레이싱게임’ 모드를 지원, 여러 게임 환경에 대응한 또렷한 이미지와 화사한 색상을 지원한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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