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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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대작 항해 RPG ‘라피스라줄리’를 KTF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라피스라줄리:회고의 시계’는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수수께끼에 가려진 자신의 과거를 찾아나선 주인공 ‘오딘’의 모험을 담은 게임이다. 보물섬·화산섬·바다 괴물 등 모험을 동반한 다양한 요소가 등장한다. 함선·함포·선원 업그레이드를 통한 복합적인 육성 방식과 1000여개 이상의 아이템이 등장한다. 또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 함포와 함선 등을 자유롭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빌의 이성필 팀장은 “다른 해상 RPG들이 교역과 시뮬레이션 부분에 중점을 두었다면 라피스라줄리는 모바일의 특성에 걸맞게 액션성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했다.

 

 마나스톤은 KTF와 LG텔레콤을 통해 선보인 모바일 카트 레이싱게임 ‘크레이지 카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됐다.

 SK텔레콤 버전 ‘크레이지 카트’는 카트 튜닝의 재미 요소를 대폭 추가함으로써 사용자에게 더욱 큰 재미를 선사한다.

 우선 튜닝숍의 사용자인터페이스(UI) 및 아이템 가격을 하향 수정했다. 레이싱게임의 가장 핵심인 게임 엔진을 보강해 터보 능력 사용 시 속도나 가속도 등을 게임 플레이 도중 유저들이 세밀하게 느낄 수 있도록 조정했다. 또한 맵 리뷰 페이지를 도입해 스테이지가 시작하기 전에 해당 스테이지의 맵을 볼 수 있도록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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