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역데이터서비스(WDS) 솔루션 전문 업체 리버베드코리아(지사장 김재욱)은 원격지 및 모바일 사용자용 광역네트워크(WAN) 최적화 솔루션 ‘스틸헤드 모바일’을 8일 발표했다. 원격지 사이에 하드웨어 박스 타입으로 설치됐던 기존 스틸헤드 제품과 달리 노트북PC에 소프트웨어(SW) 솔루션을 설치하면 무선 환경에도 WAN 최적화 및 애플리케이션 가속 효과를 볼 수 있다.
설치하자마자 데이터센터에 설치된 스틸헤드 장비로부터 설정 및 라이선스 정보를 가져 와 사용자가 별도의 설정을 할 필요가 없다.
리버베드는 “40여개 고객의 테스트 결과 원격지 및 모바일 환경에서 윈도 파일 공유 성능이 최대 95배 개선됐으며 대역폭 사용률이 최대 99% 절감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리버베드는 재택근무자가 많은 기업, 직원 수가 매우 적은 소규모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영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김재욱 지사장은 “삼성전자 등 대기업으로부터 모바일 환경의 WDS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라며 “고정 환경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기존 WDS 솔루션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IDC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2009년까지 모바일 환경 사무실 수가 5억4300만개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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