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은 6일 올해 유비쿼터스로봇(URC) 시범사업자로 KT로봇 컨소시엄(안내홍보), ED 컨소시엄, du로봇 컨소시엄(이상 자유제안)을 선정·발표했다.
다사로봇, 로보테크 등 5개기업으로 구성된 KT로봇컨소시엄은 내년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성남시·벡스코 등 5개기관에 로봇 7대를 설치, 상용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ED컨소시엄은 CJ푸드빌· KT·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과 협력해 패밀리레스토랑 VIPS매장에 3대의 로봇을 설치, 대기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년부터는 이동형 모듈을 추가해 각종 이벤트 및 주문도우미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밖에 KT텔레캅·동양정공이 참여하는 du로봇컨소시엄에는 URC 로봇기반 문화재지킴이·청소년지킴이 등 보안·경비 로봇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정보사회진흥원 u-기반응용팀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한 3개 컨소시엄은 시장확대를 위해 로봇관리시스템(RMS)을 공동 개발, 이용행태 분석 등의 마케팅 자료를 공유해 사업의 시너지를 높여나갈 것”이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기존 공공기관 등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의 패러다임 변화를 촉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통부와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은 7일 성남 소재 ED에서 ‘2007년도 URC 시범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시범 사업에 본격 돌입할 계획이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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