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전진옥)가 최근 마산시와 충청남도의 u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사업을 잇따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마산시의 ‘u-IT 기술을 활용한 소외계층 건강 관리 및 일반 주민 건강 증진 서비스’ 사업과 충청남도의 ‘도시 및 농어촌 복합형 u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사업을 각각 5억5000만원, 3억원에 수주, 연말께 시스템을 구축한다.
마산시는 IT를 이용, 독거노인·거동 부자유자 등 의료취약 계층들에게 화상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산시 월영동 소재한 건강증진센터 ‘헬스파크’를 통해 개인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충남도는 u이동형 원격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트컴퓨터는 사업기간 중 낙도지역을 정기적으로 순회하는 병원선(해상)용 원격진료시스템을 개발하고 무선통신망으로 순천향대학병원 간의 원격진료 서비스가 가능토록 한다.
이 회사 전진옥 사장은 “이번 충청남도 병원선의 해상형 원격진료시스템의 경우 국내에서 처음으로 구축되는 것으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 “자사가 국내 u헬스케어 분야에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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