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인터랙티브(대표 박성훈)는 다음달 14일 임시주총을 열고 사명을 ‘글로웍스’로 변경한다. 또 대표이사에 포사이드닷컴 최고경영책임자(CEO)출신인 한승우씨를 선임할 예정이다.
벅스인터랙티브는 임시주총에서 사명변경과 사업목적을 추가하고 매출증대와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흑자전환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승우이사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메리츠 투자증권 코스닥팀장 및 리서치 최고재무책임자(CFO), 포사이드닷컴 CEO 등을 역임한 바 있다.이에 따라 현재 박성훈 벅스 대표이사는 대표 이사직에서 물러나고 이사직만 유지하게 된다. 이수운기자@전자신문,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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