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IT의 궁극적 목표는 평화로운 삶"

 “인류가 IT의 발달로 궁극적으로 얻고자 하는 것은 평화로운 삶이다.”-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 수정안을 제출하면서, 휴대폰 감청 정보를 범죄수사 목적으로 이용하더라도 최소한에 그쳐야 하며 위치정보 등 각종 데이터를 엄격하게 관리해야 한다며. 변재일 중도통합민주당 의원

“제조업은 히트상품이 하나씩 나와줘야 숨통이 트인다.”-프리미엄 MP3플레이어 ‘D2’의 인기가 코원시스템 상반기 실적 성장의 원동력이었다며.

 김종관 코원시스템 상무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여주겠다.”-보다폰이 소유한 버라이즌와이어리스 지분을 주주한테 배분하라는 소액주주운동이 거세지자, 지분을 유지하는 것이 오히려 고성장에 도움이 된다면서.

 아룬 사린 보다폰 CEO

“우리도 백조처럼 물밑에서는 발버둥치고 있다.”-반도체·LCD장비 업체들이 경기 사이클에 따라 일희일비하면서 안정적인 사업을 물색하기 위해 태양광·RFID·로봇 등 다양한 차세대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려고 사방팔방으로 뛰고 있다며. 노승민 에스티아이 사장

“내 서버만 보안을 잘해서는 해커의 공격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보안 안 된 서버를 찾아내 잘 되어 있는 서버까지 감염시키는 상상을 초월하는 기술이 계속 발견된다면서.

 김우한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장

“안 만들어 본 사람은 모른다.”-23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가진 ‘디 워’ 시사회에서 디 워를 만든다고 했을 때 아무도 믿지 않았고 컴퓨터그래픽(CG)과 실사를 매치시키기까지 얼마나 피눈물이 났는지 모를 것이라고 소회를 밝히며. 심형래 감독

“한 제품 시장 규모가 50억원이 넘어가면 이미 벤처가 활동할 만한 시장이 아닙니다.”-특정 제품의 초기시장이 확대되면 대기업 진출이 잦아지는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벤처기업은 지속적으로 틈새시장을 발굴하고 공략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김태하 스펙트럼정보통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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