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지역건전 게임문화조성사업 추진

 전북도는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의 ‘지역 건전 게임문화 조성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게임의 역기능을 예방할 ‘게임 과몰입 상담센터’와 ‘찾아가는 게임 문화교실’ 등을 운용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이에 따라 오는 8월부터 국비 5200만원 등 총 사업비 9700만원을 투입해 전주컴퓨터게임엑스포조직위와 도청소년단체협의회,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전북지부,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와 공동으로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 사업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전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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