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대표 김종구)이 아이솔레이터, 유전체필터 등 한 물간 복고부품의 매출 향상에 힘입어 2분기에도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파트론은 19일 카메라모듈 사업의 마이너스 성장에도 불구하고 아이솔레이터와 유전체필터 매출액이 각각 전분기 대비 101%, 87% 증가하면서 2분기 전체 매출액은 149억45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기대비 26.25%, 전년동기대비 34.54%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32억73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82.49%, 지난해 2분기 대비 45.65% 늘어났다.
과거 휴대폰에서 많이 채택됐던 유전체필터는 크기를 줄인 에프바(F―BAR), 쏘필터(SAW필터)에 밀려 수요가 감소해 왔지만, 최근 3세대(G) 이동통신 기지국 및 중계기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권오용 파트론 과장은 “휴대폰 안테나의 시장점유율도 계속 올라가고 있다”며 “다만 카메라 모듈은 임가공 위탁생산 물량이 감소한 데다 단가인하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36.4%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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