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드라마 촬영장을 구경하고 모바일 게임도 즐기세요.”
모바일 게임업체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 www.intersave.co.kr)는 최근 자체 개발한 모바일 게임 ‘MBC 주몽’을 다운로드 받는 입장객에게 전남 나주삼한지테마파크를 무료 입장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중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MBC 드라마 ‘주몽’의 촬영장을 관광명소로 새롭게 꾸민 나주삼한지테마파크는 하루 평균 1만명의 관람객이 찾고 있으며 최근 배용준이 주인공을 맡은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촬영이 이뤄지면서 일본 관광객의 방문도 잇따르고 있다.
인터세이브는 나주삼한지테마파크와 SK텔레콤 휴대전화 이용자가 모바일 게임을 다운로드 받으면 입장료 3000원을 내지 않고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공동 프로모션에 합의해 시행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MBC 주몽’을 단순한 키 조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 게임으로 제작해 지난 2월 출시한 바 있다.
이갑형 사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드라마 주몽의 향수에 젖은 사람들이 모바일 게임도 즐기고 촬영장도 관람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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