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는 80년대 오락실 대표게임 ‘갤러그’나 이후 훨씬 개선된 비행슈팅게임 ‘라이덴’ ‘1945’ 등을 완전히 진화시켜 3차원(D) 공간을 오가며 공중에서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에어로너츠(www.aeronauts.co.kr)’로 여름사냥에 나섰다.
이 게임은 지난해 ‘지스타2006’에 처음으로 공개돼 동영상만으로 ‘베스트 콘텐츠’ 상을 수상해 업계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항공 학교의 생도가 되어 비행 실습과 전투훈련을 통해 최고의 파일럿이 된다는, 하늘을 배경으로 한 대전 게임이다.
인기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을 만들어낸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10년이상 쌓이 개발 노하우와 실력이 똘똘 뭉쳐진 야심작이다. 롤플레잉게임(RPG) 못지 않게 잘 짜여진 탄탄한 세계관과 따뜻하고 클래식한 느낌의 수준 높은 그래픽은 첫 눈에 웰메이드 게임이란 인상을 준다. 또 온라인으로 구현되는 대전의 긴장감과 속도감 있는 비행, 나만의 기체를 업그레이드 하는 재미까지, 진화된 비행 게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단순한 키보드 조작으로 3D 공간에서 스릴 있는 공중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지형 지물을 이용한 맵의 분석과 적절한 아이템의 사용으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에어로너츠’가 지난 3월 첫 비공개시범테스트를 진행할 당시 이용자들은 안정적인 서비스와 수준 높은 게임성에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또 지난 5월 진행된 두 번째 테스트에서는 1차 때 1인용 연습모드가 추가되고, 대중 취향의 재미가 갖춰져 이번 여름시즌중 시작될 공개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에어로너츠’의 운영자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직원을 온라인 광고 모델로 내세워 친근하고도 독특한 접근의 마케팅 전략으로 큰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시장에선 실력있는 개발사로 정평이 나있는 제이씨엔터테인먼트가 ‘올인’하디시피한 새 게임 ‘에어로너츠’에 주목하고 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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