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전자재료(대표 임무현·최한배 www.daejoo.co.kr)는 삼성물산과 태양전지용 전극재료인 실버 페이스트(Silver Paste)의 독점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주전자재료는 자사의 실버 페이스트 제품과 관련해 삼성물산이 개발한 신규 거래선에 한해 독점 판매권을 부여한다고 설명했다.
대주전자재료는 향후 삼성물산의 전세계 영업 인프라를 통해 세계 태양전지용 실버페이스트 시장에 조기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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