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100만장 규모의 스마트카드 구매 입찰 우선협상대상자로 에스원과 하이스마텍을 선정했다.
외환은행은 최근 스마트카드 구매(100만장) 공급 입찰에 참여한 7개 스마트카드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 및 가격평가를 실시, 에스원과 하이스마텍을 복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금융기관들은 관행적으로 입찰 참여 업체 중 입찰 가격을 낮게 제시한 1개 업체 만을 선정, 물품 공급 권한 일체를 줬다.
외환은행은 하지만 이번에 두 업체를 복수 공급업체로 선정, 6대 4 비율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스마트 카드 구매시 특정 업체에 납품 물량 일체를 줬다”며 “하지만 이번 구매 단위 물량이 대량인 데다 스마트 카드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해 공급선 다변화란 구매 정책을 폈다”고 말했다.
외환은행은 복수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구매 정책을 이번 입찰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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