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각) MS 본사가 있는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에서 ‘이매진컵’ 한국 대표인 세종대 ‘엔샵605’ 팀이 빌 게이츠 회장에게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해석 의사소통 시스템인 ‘핑거코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매진컵은 마이크로소프트가 2003년부터 전 세계 16세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여는 소프트웨어 기술경진대회로 올해는 ‘기술이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하라’를 주제로 8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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