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엔터테인먼트(대표 양희중)가 자원 및 에너지 사업을 전담할 예당에너지를 설립하고 유전 개발 및 에너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예당에너지는 자원 개발 및 해외 유전 사업, 차세대 에너지 사업을 벌여나갈 예정으로 한국가스공사 사장을 지낸 오강현씨와 정창엽 예당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공동 대표이사를 맡는다.
오강현 회장은 행정고시 9회로 산업자원부 무역정책실장과 차관보, 특허청장을 거쳐 한국철도차량 사장과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을 역임한 자원 및 에너지 사업 전문가다. 정창엽 대표는 한솔그룹 재무팀 출신으로 예당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경영 및 기획 등을 총괄한다.
또 예당에너지 고문을 맡은 유한서씨는 국립지질조사소 및 한국전력공사, 한국석유공사를 거치며 베트남·알제리·러시아 등에서 해외 사업과 시추·탐사 전문가로 활동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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