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대표 양덕준·김혁균 www.reigncom.com)은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미키마우스 디자인을 적용한 MP3플레이어 ‘엠플레이어’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엠플레이어’는 미키마우스의 깜찍한 캐릭터를 담은 패션형 MP3P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액세서리처럼 활용 가능한 신개념 제품이다. 길이 30㎜에 18g의 초경량 사이즈로 휴대성이 높으며, 검정·흰색·블루·실버·핑크의 5가지 색깔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USB2.0을 지원해 USB로도 이용가능하다. 제품 용량은 1GB이며, 가격은 5만4800원이다.
레인콤 최문규 부사장은 “엠플레이어는 아이리버 고유의 MP3P 기능을 즐길 수 있으면서도 패션 액세서리처럼 어디에나 코디해도 어울리는 제품” 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선물용으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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