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e스포츠대회 ‘ESWC 2007’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대표단이 내달 4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다.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와 인터내셔널이스포츠그룹(대표 홍원의, 이하 IEG)이 공동 주최한 ‘ESWC2007 한국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최종 본선 티켓을 거머쥔 ‘워크래프트3’ 종목 이성덕 선수와 ‘카운터스트라이크’ 종목의 이스트로팀, ‘ESWC 2006’의 디펜딩 챔피언인 ‘워크래프트3’ 노재욱 선수가 그 주인공.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ESWC2007’은 54개 국 8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 ‘카운터스트라이크’ 남성부와 여성부, ‘워크래프트3’ ‘프로에벌루션사커6’ 등의 종목을 겨루며 총 상금 18만달러가 걸려 있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스마트폰 폼팩터 다시 진화…삼성, 내년 두 번 접는 폴더블폰 출시
-
7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