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결로현상, 이렇게 해결하세요.’
해마다 여름이 되면 실내외 급격한 온도차로 인해 냉각기를 사용하는 에어컨, 냉장고, 정수기, 김치냉장고 등 가전제품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결로 현상’이 빈번히 일어난다.
정수기업체인 교원L&C(대표 장평순)은 곰팡이 발생과 누전, 누수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결로현상을 막기 위한 요령을 제시했다.
이 회사는 정수기에 결로현상이 생길 경우 뒷면에 곰팡이가 생기기 쉬워 창문을 열거나 선풍기를 틀어 환기를 자주 시키고 정수기를 벽면에서 10cm 가량 띄워놓아 통풍시킬 것을 제안했다.
또 결로현상이 생긴 부위를 주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청소해 곰팡이균 서식을 예방하고 물받이 내부도 주기적으로 청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에어컨에 물방울이 맺히면 통풍을 자주시켜 실내외 온도차를 줄이고 이같은 현상이 계속 나타나면 엔지니어의 점검을 받아야 한다.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의 결로현상은 무리하게 얼음을 떼어내기 보다 잠시 냉장고 전원을 꺼 얼음을 녹여 닦아내면 된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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