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지능형HCI융합연구센터(센터장 추현승 www.ihci.re.kr)는 다양한 유비쿼터스 응용 플랫폼을 위해 실감나고 지능화된 인간 친화형의 HCI 핵심기반 기술을 구현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센터는 각 기술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 실적 및 핵심기술을 보유한 유능한 13명의 교수들로 구성되어, 전문화된 고급 인력 양성은 물론 HCI 응용 기술을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켜 더욱 발전된 유비쿼터스 환경을 제공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 구현에 매진하고 있다.
또 1년 6개월의 연구기간동안 다수의 SCI급 국제논문과, 국내외 특허 및 프로그램 출원 및 등록, 표준화, 산업체 기술지도 및 이전, 국제학술대회 및 국내학술대회 개최, 산업체 인력 재교육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융합연구의 결과물인 내장형 멀티모달 인식시스템, 센서 네트워크 디스커버리 시스템,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한 가전기기 제어시스템, 원격 로봇 제어시스템 등은 여러 다른 기술의 통합을 유도한 연구성과다.
센터의 소개할 로봇 제어시스템은 PC기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프로그램을 장착하고 가속도 센서와 방향별 키패드를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스틱을 이용해 로봇의 팬과 틸트 동작을 제어할 수 있다.
함께 선보일 내장형 멀티모달 인식기술은 PDA와 스마트폰 기반으로 게임과 지능형 로봇, 차세대 PC 등에 폭넓게 응용이 가능해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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