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술경영자(CTO) 모임 중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모건스탠리 최고기술경영자(CTO) 서밋’에 국내 정보기술(IT)업계 최초로 소프트웨어(SW) 업체인 투비소프트가 초청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계적인 투자회사인 모건스탠리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세계적인 기업의 CTO들이 참석해 첨단 기술력을 보유한 벤처기업과 벤처투자가 등과 함께 IT 기술과 시장의 경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벤처기업이 행사에 초청돼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전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회가 된다.
이번 행사에는 투비소프트를 비롯해 브라이트메일 등 전세계 IT벤처업체 20개가 모건스탠리의 초청을 받아 지난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세계적인 기업의 CTO들에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김형곤 투비소프트 사장은 “모건스탠리 CTO 서밋은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벤처기업들을 선별해 행사에 초청하기 때문에 참가 자체만으로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구글, VM웨어 등과 세계적인 업체들도 초창기 벤처기업 당시 모건스탠리가 발굴해 행사에 참석시켰다”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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