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KOSTA, 회장 이단형)는 130여개 회원 기업이 주요 개발자들에 대해 내달 7일 첫 시행하는 소프트웨어기술능력검정시험(TOSTEC)을 의무적으로 응시하도록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회원사는 사내 개발자 뿐 아니라 SW 개발자 신규 채용 전형 자료로도 채택하기로 했으며, 운영위원회는 경력자와 신규 입사자 모두 개발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겠다는 의도에서 이번 결정을 내렸다. 이를 통해 TOSTEC이 토익처럼 소프트웨어 업계에서는 대중적으로 자리를 잡을 기반을 마련했다.
TOSTEC은 SW 실무 기술을 중심으로 방법론, 프로그래밍, 설계, OS, 플랫폼, DB, 네트워크 등 소프트웨어 개발과 운영에 관련된 주요 SW기술 15개 과목에 대해 실시하는 것으로, 자격증이 아니라 학교 성적표나 토익처럼 점수와 등급을 통해 SW기술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하는 평가시험이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이와 함께 설계 등 기본 기술에 능한 아키텍트급 실무 전문가를 미래의 최고기술경영자(CTO)로 만드는 ‘SW 아키텍트 포럼’도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윤태권 사무국장은 “운영위원회에서 회원사가 TOSTEC 응시를 의무화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신규채용 전형 자료로도 활용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시작 전부터 대중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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