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선 한국과학문화재단 이사장(58)이 한국과 프랑스 간 협력 및 양국의 과학문화 사업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한국인 여성 과학자로는 처음으로 프랑스 최고 명예의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장’을 수훈한다.
한국과학문화재단은 나도선 이사장이 프랑스 대통령령에 의해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장을 수훈하게 됐음을 알리는 필립 티에보 주한 프랑스 대사의 공식 편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나 이사장은 이달 중 주한 프랑스대사관에서 전수식을 갖고 훈장을 전수받게 된다. 프랑스 정부는 나 이사장이 한국과학문화재단 이사장 재임 중 △파리 과학탐방 △서울 과학탐방 △파스퇴르연구소와의 협력 △서울의 프랑스대사관 인사들과 프랑스 과학기술인 등과의 협력 증진 등 한국과 프랑스의 협력 및 양국 간 활발한 과학문화 사업 전개에 대해 기여한 공로가 컸다고 훈장 수여 배경을 밝혔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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