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논술전문기업 엘림에듀(대표 김형기 www.edu.co.kr)가 대형 투자은행인 리먼브러더스로부터 1000만달러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엘림에듀는 메리츠증권을 주간사로 리먼브러더스로부터 1000만달러 규모의 해외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발행되는 해외전환사채는 사모방식이며 발행 1년 3개월 후에 전환권을 행사할 수 있어서 1년 3개월 내에는 주식으로 전환하지 못한다. 또 과도한 지분희석을 막기 위해 발행금액의 30%까지는 회사가 매입 소각할 수 있는 콜옵션도 부여됐다. 만기는 4년으로 만기보장수익율은 연리 4%다. 사채납입금은 오는 13일 엘림에듀의 외국환거래 지정은행에 입금될 예정이다.
김기표 엘림에듀 전략기획실장은 “리먼브러더스가 코스닥기업에는 흔치 않은 1년 3개월 후에야 전환이 가능한 조건의 전환사채를 인수하는 것은 세계적인 투자은행도 엘림에듀의 장기 성장성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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