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학생 6명이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Sexy Back’을 즉흥(**852#24+NATE)해서 보여주고 있다.
악기도, 배경음악도 없이 각자가 노래·비트박스·코러스 등을 맡아 완전히 새로운 곡을 완성했다. 감각 있는 노래실력은 물론이고 책으로 버스 정류장의 벽을 두드리며 리듬을 맞추는 장면은 보는 이의 어깨까지 들썩이게 만든다.
이렇게 자신만의 끼와 장점을 이용해 어디서든 즐기고,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젊음의 매력이 아닐까.
이를 지켜본 네티즌도 “너무 신나고 재미있다”며 다른 공연을 또 보고 싶다는 기대를 갖기도 했다.
<판도라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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