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먹어도 괜찮겠Song?(**852#22+NATE)’ 제목만 들어도 심상치 않다. ‘분노의 소녀떼들’이라는 소녀들의 자작곡으로 깔끔하고 쉬운 멜로디,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가사는 노래에 푹 빠지게 만든다.
“오늘 또 다짐을 하지요∼ 나는 전지현이 될 거라고 그 전에 하는 말이 있어요 오늘까지만 많이 먹자”는 가사는 항상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여성들이 실패하는 이유를 꼬집는가 하면, “사십 킬로(40㎏) 외계인은 쫓아내요∼ 옷 사이즈 육육(66) 아랜 없애버려요. 육육 아랜 강아지나 입으라지요”라는 가사는 몸매관리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여성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분노의 소녀떼들’은 “실사 뮤비를 하고팠으나 가사의 내용 전개상 차마 얼굴을 내밀고 모델은 못하겠다고 해서…” 라는 문구를 뮤직비디오 초반부에 삽입하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판도라TV 제공>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4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