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먹어도 괜찮겠Song?(**852#22+NATE)’ 제목만 들어도 심상치 않다. ‘분노의 소녀떼들’이라는 소녀들의 자작곡으로 깔끔하고 쉬운 멜로디,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가사는 노래에 푹 빠지게 만든다.
“오늘 또 다짐을 하지요∼ 나는 전지현이 될 거라고 그 전에 하는 말이 있어요 오늘까지만 많이 먹자”는 가사는 항상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여성들이 실패하는 이유를 꼬집는가 하면, “사십 킬로(40㎏) 외계인은 쫓아내요∼ 옷 사이즈 육육(66) 아랜 없애버려요. 육육 아랜 강아지나 입으라지요”라는 가사는 몸매관리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여성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분노의 소녀떼들’은 “실사 뮤비를 하고팠으나 가사의 내용 전개상 차마 얼굴을 내밀고 모델은 못하겠다고 해서…” 라는 문구를 뮤직비디오 초반부에 삽입하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판도라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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