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점검서 80점
국방부가 네트워크중심전장(NCW)의 핵심인 육군 지휘통제체계(C4I) 등 전장관리정보체계의 상호운용성(LISI)을 점검한 결과 우수한 수준인 100점 만점에 80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LISI는 정보체계 상호간에 자료를 교환하고 공유하는데 필요한 상호운영성 요구 수준을 평가하는 것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전쟁 시 신속·정확한 지휘·통제를 할 수 있다.
국방부는 한국국방연구원이 지난 17∼28일 양일 간 개최한 ‘국방정보화 고위관리자 워크숍’에서 군 정보체계의 상호 운영성 수준평가 결과를 이 같이 밝혔다. 워크숍은 국방정보화분야 고위 관리자의 정보화 마인드를 제고하고 정보화정책 추진과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자리다.
국방부는 지난해 상호운영성 시험평가시스템을 이용해 합참지휘통제체계(KJCCS) 등 5개의 전장관리 정보체계의 LISI를 시험한 결과, 5개 전장관리 정보체계는 ‘수준 4’로 평가했다. 또 인사·군수·동원·재정 등 4개의 자원관리 정보체계는 LSI가 수준 1∼4까지 다양하게 평가됐다고 국방부 측은 설명했다. LISI 단계는 수준 0∼5로 구분·관리된다.
장원초 국방부 정보화기획관은 “정보체계 상호 운용성 정책을 수립하고 정보체계들이 상호운용될 수 있도록 표준기술을 제정, 정보체계 구축시 적용하는 등 2010년까지 각 체계별로 상호 운영성 기반 환경을 구축한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