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이영희)은 지난 1분기에 629억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8억6000만원, 순이익 7억8000만원을 올려 흑자 전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가 분기 실적에서 흑자를 기록한 건 2000년 4분기 이후 25분기만의 일이다.
현대정보기술은 지난해 9월 최대주주가 성호그룹으로 교체된 이후 지난 수년간 분식회계가 있었음을 밝히고, 경영합리화 차원에서 3:1의 자본감소를 단행한 바 있다.
회사 측은 1분기 흑자 전환을 계기로 연매출 목표인 3042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올해 전체의 당기순이익도 41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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