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이후 올 1분기까지 국내 전체 택배물량은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대한통운(대표 이국동, www.korex.co.kr)이 지난 2005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택배업계의 분기별 택배물량 추이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2억 상자를 돌파한 이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택배화물은 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의 의류, 식품, 가전제품 등 개인이 구매하는 생활용품이 대부분으로, 이러한 택배화물 물량 증가를 개인소비 활성화로 해석할 수 있다.
대한통운 물류연구소의 김용철 선임연구원은 “택배물량이 증가하는 것은 어느정도 소비자 심리가 안정되고 있으며 긴 불황으로 까다로와진 소비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저렴하고 다양한 제품을 검색해 구매하고 있는 것도 한 이유로 보인다 ”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한국 전체 택배 물량은 7억2000만 상자였으며 올해에는 8억 상자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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