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 SW저작권사가 불법복제로 인해 입은 피해액이 5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최헌규)는 지난 1분기동안 AP(SW불법복제 근절) 활동을 집계한 결과 1분기 저작권 침해건수는 327건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른 저작권사의 피해금액은 52억5500만원으로 조사됐다.
침해건수는 지난해 같은기간 225건에 비해 늘어난 반면 피해금액은 10억원 가량 줄어들었다.
협회 측은 “1억원 이상의 침해건수는 줄어든 반면 1억원 이하 적은 금액의 침해사례가 늘어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업종별로는 제조화학 164건, 건설교통 57건으로 가장 많은 침해건수를 기록했다. 제품별로는 일반사무용, 유틸리티, 백신·보안 제품에 대한 불법복제 건수가 많았다.
이와 관련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은 오는 15일 ‘2007년 전세계 소프트웨어 불법복제율’을 발표한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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