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SS에서는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유비쿼터스 시대를 구현하기 위한 최첨단 HW 및 SW 기술개발 현황과 융합서비스 전략, 무선통신 네트워크 구축 및 로봇산업 등 ‘차세대 임베디드 응용시스템’ 전반에 관한 주제가 발표된다.
행사 첫날인 14일에는 △차세대 임베디드 SW 전망 △차세대 u사회를 향한 도약 △미래 응용기술분야 등 세 개의 주제로 펼쳐진다.
오픈 소스 SW 기업인 오픈 케멜 렙(Open Kemel Labs)사의 CTO이자 호주 뉴 사우스 웨일즈대 교수인 게르놋 헤이저(Gernot Heiser)교수는 구체적인 차세대 임베디드 운영시스템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 에드워드 리(Edward Lee) 미 버클리대 교수는 임베디드 SW 구현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소개하고 새로운 운영 프로그램을 활용한 임베디드 SW 구현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미국 오레곤 주립대의 벤 리(Ben Lee) 교수는 차세대 u사회를 향한 도약이라는 주제로 u시티 응용기술을 위한 WLAN망 기반의 임베디드 HW기술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엑서스기술연구원 임종태 원장도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과 u사회에서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를 위한 성공요인에 대해 강연한다.
아울러 중국의 빌리 츄(Billy Chiu) 오라클첨단기술연구소 전무는 u시티 건설을 위한 오라클의 비전을 소개하고, 지안마(Jian Ma) 중국 북경 노키아연구센터 수석연구원은 이동센싱 기술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이를 기반으로 한 응용서비스에 대해 발표한다.
한편, 산자부의 심학봉 로봇팀장도 한국의 로봇산업과 임베디드 기술이 로봇산업에 미치는 역할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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