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대표 김병국)는 9일 KT의 IT부문 프로젝트관리시스템(PMS)인 스마트(SMART) 시스템에 자사 BPM 솔루션인 ‘티맥스 비즈마스터’를 공급하는 계약을 KT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KT는 티맥스소프트의 BPM 솔루션을 활용해 4개월여에 걸쳐 스마트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기반을 구축하고 기존 워크플로우 솔루션을 대체하는 고도화 작업을 진행한다.
티맥스 비즈마스터는 워크플로우 기능과 실시간 연동을 위한 연계통합(EAI) 기능은 물론 룰 방식의 관리 기능, 프로세스분석(BPA), 맞춤형 모니터링(BAM) 등을 하나의 솔루션 안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BPM 솔루션으로, 현재 KT의 비즈사업부의 PMS시스템에 활용중이다.
최기봉 전무는 “KT의 BMS 시스템과 스마트 시스템에 워크플로우 솔루션으로 비즈마스터를 연이어 공급해 향후 BPM 사업에서 유리한 입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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