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의 시추에이션 영어](240)I can’t afford to ∼ (1)

 I can’t afford to ∼ (1)

밥 먹는 데 자꾸 머리를 만지작거리는 라이언. 보다 못한 에이미가 한마디 하는데….

Amy: Stop playing with your hair. It looks fine.

Ryan: I think I’m going bald. I can’t afford to lose any more hair.

Amy: You’re over-exaggerating. But you could get some treatment, just in case.

Ryan: That’s a good idea.

에이미: 머리 좀 그만 만져. 보기 좋은데 뭘.

라이언: 나 머리 벗겨지고 있는 것 같아. 더 이상 머리카락을 잃을 여유가 없어.

에이미: 너 과장이 너무 심한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 치료를 받아보던지.

라이언: 그거 좋은 생각인데.

<어휘&표현>

play with one’s hair ∼의 머리를 만지작거리며 장난치다

go bald 머리가 벗겨지다

lose hair 머리가 빠지다

just in case 혹시 모르니, 만일을 위해

<패턴연습>

난 집을 살 여력이 안돼. (buy a house)

전 변호사를 고용할 여유가 없어요. (hire a lawyer)

난 우리 강아지를 동물병원에 데리고 갈 형편이 안돼. (take my dog to the vet)

이보영:KBS·EBS 영어강사, 이비와이스쿨 고문

<제공:이비와이스쿨 http://www.eby057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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