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 "美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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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일렉(대표 이승창)은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미주 지역 최대 백색가전 전시회 ‘KBIS 2007’에 참가하고 올해 미주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우일렉은 프리미엄 디자인을 강조한 아르페지오 스타일 백색가전<사진>과 편의성에 중점을 둔 미주향 신제품을 앞세워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을 계획이다.

 특히 대우일렉은 ‘원색과 검정색 면분할’ 디자인의 아르페지오 스타일 제품을 미주 시장에 처음 선보이며, 이번 행사에서는 양문형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전자레인지 등 프리미엄 백색가전 전 제품을 출품하기로 했다.또 일반 진공청소기를 현지 시장의 특성에 맞게 개선한 미주향 업라이트 방식의 청소기와 복합형 청소기도 함께 전시한다.

 대우일렉 미주사업단 김원식 이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프리미엄 디자인의 신제품과 현지 생활 특성을 고려한 특화제품을 내세워 미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모을 것”이라며 “미주 백색가전 시장 공략을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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