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K, 인기타이틀 빅히트시리즈 발매로 5월시장 공략

Photo Image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윤여을, SCEK)가 ‘플레이스테이션(PS)2’와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PSP)’ 기기 가격을 대폭 인하한 데 이어, 발매된 인기타이틀 6종을 빅히트 시리즈로 묶어 오는 4일 새롭게 발매한다고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의 맞아 기획된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 이용자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PS2와 PSP를 장만할 수 있을뿐 아니라, 인기 타이틀을 한꺼번에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번 PS2용 빅히트 시리즈는 ‘겐지·사진’, ‘완다와 거상’, ‘모두의 골프4’, 등 3종으로 구성됐으며 모두 2만6800원의 동일가격으로 공급된다. 또 PSP용으로도 ‘로코로코’, ‘릿지레이서’, ‘천지의 문’이 최초로 빅히트 시리즈로 구성돼 각 2만2000원에 판매된다.

한편, SCEK는 지난 2004년 12월 발매된 국내 최초 개발의 PS2 RPG대작 ‘마그나카르타:진홍의 성흔’의 판매가격도 빅히트 시리즈와 같이 조정해 특별 판매를 진행한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