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이코리아(대표 에리카와 케이코)는 X박스360용 ‘진삼국무쌍4 엠파이어스’를 내달 3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진삼국무쌍4 엠파이어스’는 ‘진삼국무쌍4’를 바탕으로 역사 시뮬레이션 요소를 삽입한 작품이다.
특히 메인 모드인 ‘쟁패 모드’는 시나리오를 시대별로 추가했으며 2인 플레이가 가능해져 공동작전이나 협력플레이를 할 수 있다.
또 전략적인 부분도 강화돼 아군 무장을 자신의 영지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으며 정책 커맨드의 종류도 크게 늘어나 보다 자유도 높은 정략을 실행할 수 있다.
이 밖에 △플레이어의 얼굴이나 방어구, 목소리, 모션 등을 조합해 플레이어의 취향에 맞춰 무장을 작성할 수 있는 ‘에디트 모드’ △마음에 드는 무장을 감상할 수 있는 ‘비주얼 데이터 베이스’ △무장의 육성이나 스테이지 공략에 유용한 ‘프리 모드’ 등이 추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