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이 시내전화 통화권을 확대해 전국 서비스에 박차를 가한다.
LG데이콤(대표 박종응 www.lgdacom.net)은 5월부터 기존 39개 통화 권역에 제주·이천·김포 등 8개 지역을 새롭게 추가, 총 47개 통화권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LG데이콤은 지난해 6월에도 울산·원주·전주 등 12개 지역으로 통화권을 확대한 바 있다.
LG데이콤은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16개 광역시·도에 모두 시내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더욱 공고한 전국서비스 체계를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박학래 전화사업부 상무는 “전국 서비스망 구축과 함께 LG파워콤과의 협력을 강화, 고품질 광선로를 확대하고 발신번호 송출문제를 해결하는 등 고객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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