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익히는 외국인 근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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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도 배우고 한국어도 익혀요’ 중국·베트남·러시아 등에서 우리나라를 찾은 여성 근로자들이 각 지역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에서 인터넷 활용·미니홈피 만들기 등 컴퓨터 교육과 함께 한국어를 배우며 코리안 드림을 꿈꾸고 있다. 26일 오전 서울 대림동의 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찾은 수강생들이 강사와 함께 한글 자판을 익히고 있다.

정동수기자@전자신문, ds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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