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유병창)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사업운영 시 발생될 수 있는 제반 법률문제에 대한 법무지원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협회는 협회 내 정책연구팀을 통해 회원사를 대상으로 소송대리를 제외한 사업운영 시 발생되는 제반 법률문제를 무료 상담해준다. 상담방법은 서면질의 접수 후 회신이 원칙이며 협회는 추후 온라인을 통해 원스톱 법무 지원서비스도 개시할 예정이다.
박경철 부회장은 “중소 SW기업은 재정상 자체 법무팀 또는 담당자를 운영하기 어려워 사소한 법률문제가 발생해도 고비용의 변호사 등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며 “협회내 전략사업실 정책연구팀을 활용해 업체들의 이 같은 어려움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질의서 양식은 협회 홈페이지(www.sw.or.kr)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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