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T-LCD 검사장비 제조업체인 테이크시스템(대표 김언수)은 주당 7740원에 219만주를 유상증자한다. 제 3자배정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유상증자는 총 170억원 규모다.
테이크시스템은 유상증자 대금은 지난 2일 체결한 디오스텍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3명의 지분 24.9%(125만5866주)를 200억원 인수 인수에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이크시스템은 디오스텍을 주당 1만6000원에 인수키로 했다.
카메라 렌즈모듈 업체인 디오스텍은 2005년 12월 상장했으며 지난해 매출 439억원,영업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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