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신입사원 퇴사율은 중소기업의 절반 수준이지만, 스트레스 지수는 평균치를 웃돌아 기업규모별 분류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인사취업전문기업 인크루트가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260개사를 대상으로 입사 1년 미만 신입사원 퇴사율을 조사한 결과, 대기업의 신입 평균 퇴사비율은 18.6%로 가장 낮았다. 반면 중소기업 신입 퇴사율은 35.3%로 대기업의 2배 가까이로 조사됐고 중견기업도 22.5%로 기업규모가 작을수록 신입사원 퇴사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입퇴사율이 50%가 넘는 곳도 대기업은 10.0%에 그친데 반해, 중소기업은 32.9%에 달했고 중견기업은 14.8%로 집계됐다. 신입 퇴사자가 한명도 없다는 곳 역시 대기업이 26.7%로 가장 높았고 중소기업은 17.8%였다.
이처럼 신입사원의 선호도가 높은 대기업의 스트레스 정도는 최고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스카우트가 직장인 1247명을 대상으로 회사생활에 관련한 스트레스 지수를 알아본 결과, 5점 만점에 평균 2.74점으로 조사됐다. 기업별로는 대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의 스트레스 지수가 평균을 웃도는 2.87점으로 가장 높았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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