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CA(대표 김용대 www.ca.com/kr)가 NFTE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탈북청소년들의 IT교육을 위한 후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CA는 탈북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일상생활에 적응하며, 나아가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인터넷 상의 정보수집 훈련과 컴퓨터 활용 훈련을 중심으로 한 ‘IT 기초 교육’을 위한 자금과 인력 등을 지원하게 된다. 김용대 한국CA 대표(오른쪽)와 신은종 NFTE코리아 대표가 탈북청소년들을 위한 IT교육 후원사업 협약을 맺고 있다.
최희재기자@전자신문, hj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