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유원식 kr.sun.com, 이하 한국썬)는 ‘4C솔루션 전략(Contents·Compliance·Consolidation·Continuity)’을 통해 고객이 고민하는 관심사에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한국썬은 테이프 스토리지와 디스크 스토리지를 적절히 조합해 최적의 ILM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진정한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게 한다. 또 단순성과 안정성 및 예측 가능성이 뛰어난 백업·복구를 가능케 하는 VTL솔루션을 제공해 대량의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관리하게 돕는다.
썬 스토리지텍 VTL은 오픈 시스템 환경에서 복구 목표 시간, 백업, 전통적인 테이프 관리 등의 문제를 수월하게 처리하는 제품이다. VTL 어플라이언스는 별도의 디스크 관리가 필요없이 높은 스루풋의 대용량 디스크 버퍼를 지원함으로써 데이터 보호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테이프를 사용하는 어떠한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기존의 백업환경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으며, 이전의 백업 정책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테이프 캐싱과 데이터 암호화, 원격지 데이터 복제 등과 같은 향상된 기능으로 고객의 데이터 보전 정책의 신뢰성을 향상시킨다. 또 고급 소프트웨어 옵션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테이프 보안을 위해 암호화 기능, 향상된 고급 성능과 백엔드 물리 테이프 프로세싱 기능을 제공한다.
김경호 한국썬의 스토리지 전략사업부 상무는 “스토리지텍을 인수한 이 후 시너지 효과를 통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끌어 온 한국썬은 2006년 4분기 국내 디스크 스토리지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며, 리더십을 강화했다”며 “한국썬은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4C솔루션 전략과 테이프 및 디스크가 적절히 조화된 ILM전략, VTL등을 통해 데이터 관리 시장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