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7년 기업용 솔류션업체인 티맥스소프트를 설립해 SW만으로 국내 최고 기업으로 키운 박대연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 및 전자공학 전공 교수가 지난 달 28일 KAIST에 돌연 사표를 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 전 교수의 이번 사표는 업무량 과다로 인해 교육에 소홀해 지면서 양자간 택일을 고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교수는 현재 티맥스소프트의 R&D 센터장(CTO)을 맡고 있다.
지난해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이 선정한 ‘한국의 이공계 리더 20인’ 가운데 국내 SW산업을 대표하는 인물로 선정되기도 한 박 교수는 지난 97년 창업한 뒤 2005년 IBM, 오라클, BEA 등이 주도해온 국내 웹애플리케이션서버(서버와 컴퓨터 응용프로그램을 중간에서 연결해주는 제품)시장에서 BEA를 제쳐 화제가 되기도 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해 SW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매출 700억 원, 직원 1000명을 거느린 관련 분야 리더 기업으로 성장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기고] AI를 탑재한 디지털 트윈, 물리 세계를 통제한다
-
2
[정구민의 테크읽기] '파리모터쇼'로 보는 중국의 공세, 유럽의 위기와 우리의 과제
-
3
[ET톡] SW 생태계 대대적 재정비해야
-
4
[사설] K증시, 충격을 경쟁력으로 메우자
-
5
[데스크라인] 모두의 창업 2기, 다시 서는 희망의 사다리 돼야
-
6
[ET시론] 딥테크가 만드는 산업 구조의 다양화와 제2·제3의 성장축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11〉사이버공격의 시대, 정보보안 일자리가 부상하는 이유
-
8
[리더스포럼] AI와 1인 유니콘 시대 도래:솔로프러너 육성
-
9
[사설] 정부 사업, SW분리발주가 기본돼야
-
10
[ET톡]美 팹 투자를 대하는 韓 반도체 장비사의 자세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