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취업 이공계 졸업생을 위한 IT 교육기회를 늘리고 중소·벤처기업 직원을 위한 재교육도 확대한다.
한국전파진흥원 부설 정보통신교육원(www.aiit.or.kr)은 내달 9일과 5월7일부터 각 6개월씩 2차에 걸쳐 미취업 이공계 졸업생 대상의 IT교육에 나선다. 지난해 이수자 80명 가운데 80% 이상 취업성과를 거둔 이 프로그램은 특히 교육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하며 교육기간 중 2달까지는 월 30만원씩, 나머지 4개월은 50만원씩 연수수당이 지급된다. 우수 연수생에 대해서는 해외산업시찰 기회까지 주어진다.
교육 대상자는 32세 이하 이공계 대학졸업자(전문대 포함)인 미취업자(고용보험 미가입자)로 한정된다. 새로 모바일 기반 자바 전문가 과정과 차세대통신소프트웨어 전문가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다. 또 자체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을 겨냥한 정통부 위탁사업 ‘IT산업인력 단기재교육 과정’도 신설한다.
기업 종사자 대상의 IT산업인력 단기재교육은 총 1000명에 대해 △광대역융합망(BcN) △RFID/USN △휴대폰·임베디드 △위피 등의 분야로 나눠 실시된다. 교육기간은 각 1주로 교육비는 월 20만원이나, 고용보험에서 13-16만원 환급을 받을 수 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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