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기획-LCD 모니터]업체소개-피씨뱅크21

피씨뱅크이십일(대표 김기선 www.pcbank21n.com)은 10년간 모니터사업을 주도해온 전문기업으로 17인치에서부터 25인치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국내외에 월 3만대 이상의 제품을 공급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유럽·미주·중국·러시아·호주·동남아 등지에서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 및 자체 브랜드의 물량 공급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HDMI, ATSC 디지털 셋톱박스를 내장한 24인치급 풀HD LCD 모니터를 주력 제품으로 ‘윈도비스타’용 22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 등 대형 제품군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차량용·의료용·군사용·광고용·학습전문용 등 산업용 모니터 시장에 적극적으로 기술투자를 진행해 선도적으로 시장지배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웰빙 모니터, PC방용 모니터 등 특화된 제품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피씨뱅크이십일은 현재 17·19·20.1·21·21.3·22·24·26인치의 풀 라인업을 운영중이다. 각각의 모델들은 고급형과 중급, 보급형의 모델로 구분이 되어져 있다. TFT-LCD 모니터는 모두 A급 무결점 정품 패널을 장착하고 있으며 19·22인치는 강화 유리를 적용해 PC방 등지에 공급중이다. 20.1인치 이상 대형 제품에는 TV·음악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대거 강조했다. TV 일체형 제품은 고급형, PC 전용 제품은 보급형 등으로 구분했다.

작년말부터 출시한 제품들에는 피봇과 틸트, 엘리베이션 기능 등을 탑재했으며 인터페이스 단자는 컴포넌트, 컴포지트, S-VIDEO, 사운드 IN/OUT 단자를 제공해 외부기기와의 연동을 자유롭게 했다.

이외에도 17·19인치 CRT 모니터는 전면부에는 음이온 코팅처리를, 후면부에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다량 방출될 수 있는 웰빙형 제품군을 운영중이다. 음이온은 오픈 프레임 형태로 산업용 모니터용에도 적용중이다. 이들 제품에는 삼성전자의 음이온 브라운관을 적용했다. 일부 LCD 모니터에도 음이온 방사체를 도포 처리해 사용 고객의 스트레스 해소와 두뇌 기능 향상 등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 회사는 헬스케어 제품 전시장을 서울 용산 선인상가에 운영, 웰빙 컨셉트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회사가 삼성전자·LG전자 등 대기업과 어깨를 겨누며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는 데에는 품질력 뿐만 아니라 고객을 직접 방문하는 적극적인 서비스 때문이다. 일부 택배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도서 산간지역 이외에는 방문 서비스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김기선 대표는 “고객의 요구에 특화한 다양한 제품군과 질 높은 서비스로 전문 브랜드로서의 인지도를 제고하는데 집중하겠다”면서 “대폭적인 기술 투자와 제품 개발로 글로벌 마켓에서도 성과를 내는게 올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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